작은 혁명가를 위한 작은 식당 에코토피아에서
4월 20일부터 성인을 위한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
<영혼의 정원을 가꾸는 아침>을 시작합니다.
이 프로그램은 브런치를 함께 먹으며
올곧은 어른이자 좋은 부모로 살아가기 위한 고민을 나누고,
인문적 소양을 갖출 수 있는 강의를 듣는 시간입니다.
아이와 함께 성장하고 스스로도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는
삶의 기술을 배우는 시간이 될 것입니다.
<강의 프로그램>
회차 (날짜)
제목
내용
제1강
(4/20)
여는 강의
‘영혼의 정원을 가꾸는 아침’을 열며 8주 동안 함께 할 내용 전반에 대해 알아보는 만남의 시간입니다.
제2강
(4/27)
의미 있는 삶이란무엇인가
인간은 사랑 없이 살 수 있을까요? 문학적 감수성과 상상력을 통해 ‘의미 있는 삶이란 무엇인가’에 대해 생각해보고 이야기 나누는 시간입니다.책 『자기 앞의 생』, 『물에 쓴 글씨』, 『빌뱅이 언덕』
제3강
(5/11)
타인의 고통에공명하다
지구 반대편에서 굶어 죽어가는 사람들의 고통을 어떻게 느낄 수 있을까요? 그에 대한 책임은 왜 느껴야 할까요? 타인의 고통에 공감하는 법을 찾아가보는 시간입니다.책 『권력의 병리학』, 『무엇이 되기 위해 살지 마라』
제4강
(5/18)
삶의 진실은우리 가까이에
영화 속에는 우리의 일상과는 달라 보이는, 동시에 마치 나의 이야기인 것 같은 삶이 담겨있기도 합니다. 영화를 통해 만난 우리 삶의 진실에 대해 이야기 나누는 시간입니다.책 『철학 카페에서 문학 읽기』, 『철학 영화를 캐스팅하다』
제5강
(5/25)
철학이 있는 도시
인문적 소양을 바탕으로 행복한 삶을 꾸리는 법을 알려주는 특강 시간입니다. 좋은 책의 저자를 초청하여 강의를 듣습니다.
제6강
(6/1)
예술, 상처를 보듬다
사랑하는 이를 그리워하며 그를 형상화한 것이 예술의 기원이라고 합니다. 우리 삶의 고단함과 상처를 보듬는 예술의 힘에 대해서 이야기 나누는 시간입니다.책 『내 친구 빈센트』, 『예술 상처를 말하다』
제7강
(6/8)
가르칠 수 있는 용기
프란치스코 교황은 “교육한다는 것은 직업이 아닙니다. 하나의 자세입니다. 존재하는 방식입니다”라고 말합니다. 교육의 본질에 대해 함께 이야기 나누는 시간입니다.
책 『젊은 교사에게 보내는 편지』, 『하워드 진, 교육을 말하다』
제8강
(6/15)
아름다움이세상을 구원하리라
<신청 안내>·기 간 : 2016년 4월 20일~2016년 6월 15일 수요일 오전 10시 30분~오후 12시 30분 (총 8회)·장 소 : 에코토피아 ·강 사 : 인디고 서원 인문교육팀·참여신청 : 051-628-2897 / 010-9196-6227 / www.indigoground.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