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독서문화재단
꿈꾸는 글나라 도서관
글나라.net
토끼와 옹달샘
꿈꾸는 글나라 처음으로
꿈꾸는 글나라
도서관 소개
시설안내
이용안내
오시는 길
프로그램소개
프로그램 안내 및 신청
프로그램 일정
도서관 견학 신청
갤러리
행사 및 견학활동
프로그램 활동
작품이야기(우리들 솜씨)
도서관 이모저모
게시판
공지사항
사랑방(이용후기,이벤트)
이달의 추천도서
책 찾기
책 찾기
공지사항
사랑방(이용후기,이벤트)
이달의 추천도서
도서관일정
프로그램 소개
견학신청
> 게시판 > 사랑방(이용후기,이벤트)
제목
작성자
비밀번호
이메일
연락처
간략설명
[4월 5일 식목일은 어떻게 정해졌을까?]
일본 식민지로로부터 광복된 다음 해인 1946년 정부는 신라가 삼국 통일을 이룬 날(문무왕 17년 2월 25일)과 조선의 성종이 선농단(선농단)에서 직접 논을 경작한 날(양력 4월 5일)을 기원으로 해서 식목일을 정했다.
따라서 식목일은 우리 민족의 역사와 농림 사상이 깃든 매우 뜻깊은 날이다.
또 계절적으로도 나무를 심는 기간이어서 이날을 식목일로 정하게 됐다.
제1회 식목일 행사는 서울 사직공원에서 있었다(1946. 4. 5).
신라는 태종 무열왕 7년에 3국을 통일했다. 분열된 우리 민족을 처음으로 통일한 해였다.
그러나 신라는 독자적인 힘으로 3국을 통일하지 못하고 당나라의 힘을 빌려서 백제와 고구려를 멸망시켰다.
그래서 당나라는 백제의 옛 땅에 웅진도독부를, 고구려 옛 땅에는 안동도호부와 9도독정을 설치하여 고구려와 백제의 옛 땅을 통치했다.
뿐만 아니라 신라를 계림대도독부라 이름 짓고 지배하려 했다.
이에 신라 국민은 문무왕 10년부터 8년간 당나라와 싸웠다.
그리하여 문무왕 17년(서기 677년) 2월 25일 당나라 세력을 완전히 밀어내고, 3국 통일을 이룩했다. 문무왕 17년 2월 25일이었다.
그런데 이날을 양력으로 치면 4월 5일이다.
앞에서 설명한 대로 이날은 조선의 성종 대왕이 서울 동대문 밖 선농단에 제사를 올리고 뽕나무밭을 직접 가꾸기도 한 날로, 우리 나라의 농업과 임업 사상 매우 중요한 날이다.
이후 1910년 조선 말 순종은 친경제 때 손수 나무를 심은 것이 직접적인 유래가 됐다.
일본 제국 식민지 시대엔 4월 3일이 식목일이었다.
산림청에서 가져왔습니다.
내용출처 : 산림청
삽입 이미지 목록
(목록에서 삭제 하거나 본문에서 삭제된 이미지는 등록되지 않습니다. 기본이미지는 목록에 표시 됩니다.)
첨부파일
가능용량
Kb
가능파일
인증번호
위의 인증번호를 입력 하세요.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에 대한 안내
(사)한국독서문화재단은 아래와 같이 개인정보를 수집하고 있습니다. 1. 수집 개인정보 항목 : [필수] 작성자 / [선택] 이메일, 연락처 2. 개인정보의 수집 및 이용목적 : 게시물 등록 및 삭제 따른 본인확인 및 원활한 의사소통 경로 확보 3. 개인정보의 이용기간 : 게시물 삭제시 해당정보를 지체없이 파기합니다. 4. 동의 거부권리 안내 추가 : 위와 같은 개인정보 수집 동의를 거부할 수 있습니다. 다만 동의를 거부하는 경우 게시물 등록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그 밖의 사항은 개인정보처리방침을 준수합니다.
위의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에 대한 안내에 동의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