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꿈꾸는 글나라 친구들~
여러분은 가슴 속에 간직한 꿈이 있나요?
선생님이 되고 싶다..
의사가 되고 싶다..
연예인이 되고 싶다..
가수가 되고 싶다..
과학자가 되고 싶다..
작가가 되고 싶다..
화가가 되고 싶다..
정말 여러가지 꿈들이 있겠죠?
아직 커서 뭐가 되고 싶은지 모르는 친구들도 있을거에요.
또 이것도 되고 싶고, 저것도 되고 싶어서 계속 꿈이 바뀌는 친구들도 있겠죠.
하지만, 커서 뭐가 될지 정하지 못했다고 걱정하지 말아요.
공지영 작가님의 《사랑 후에 오는 것들》책에 나오는 글귀로 여러분의 희망찬 미래를 응원할께요!
<정답은...바로...>
"괜찮다. 괜찮아.
네 나이 때는 정답을 못 찾는 게 정답이야.
모범 답안으로만 살면 진짜 무엇이
옳은지 모르는거야."
- 공지영의《사랑 후에 오는 것들》중에서 -
어른들이 이 직업이 좋더라, 친구들이 이 직업이 돈을 많이 번다더라,,
이렇게 다른 사람이 옳다고 하는 정답이 아닌,
내 마음속에서 간절히 원하는 정답을 찾기를 바래요.
인생은 마라톤처럼 길고 때론 힘든 오르막도 있고, 포기하고 싶어지기도 하겠죠.
다른 사람이 정해준 답으로 살면, 어느 순간 '내가 왜 이렇게 살지?' 하는 물음이 들거에요.
그러니 지금부터 내 마음으로 느끼고 많은 경험을 하면서,
나를 찾아가기를 바래요.
내가 무엇을 할때, 마음이 기쁘고 보람되고 힘이 나는지를요.
사실 인생에는 수만, 수억가지 길이 있으니까요.
위인의 책을 읽으면서 다른 사람들은 어떤 길을 걸어갔는지 살펴보는 것도 좋겠네요.
행복은 여러분의 손안에 달려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