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에는 도서관에 많은 일이 있었답니다.
부산MBC에서 발간한 <어린이 문예> 간행물 2010년 겨울호에 어린이&가족도서관 꿈꾸는 글나라를 소개하는 글이 실리는 자랑스런 일이 있었답니다.
<어린이 문예>책을 우연히 만나보게 된다면, 꼭 한번 읽어보기를 바래요.
지금 당장 궁금한 친구들은 아래 글을 클릭하면 볼 수 있답니다!
부산MBC '어린이 문예' 잡지 2010년 겨울호를 보실 분은 여기를 살짝 클릭하세요!
그밖에도 지난 목요일은 도서관에서 <도서관은 즐거워- '꿈꾸는 산타마을에 놀러와!'> 행사와
이야기샘 공연이 있었어요.
산타가 되어 알록달록 전구 불빛이 반짝이는 루돌프를 타고서 찰칵 사진을 찍었지요.
재미있는 산타 영어동화도 듣고 하얀 솜으로 산타수염을 만들어 보기도 했어요.
이야기샘 선생님이 들려주시는 이야기들을 듣는 즐거운 시간도 있었지요.
마지막 시간에는 두 팀으로 나누어서 풍선게임, 신문지 누가 더 많이 가져가나 게임, 몸으로 말해요 게임도 하고, 맛있는 단추스프 과자 파티도 하였답니다!
그리고 지난 토요일에는 '함께 즐기는 인권 스토리' 행사가 있었어요.
선생님이 들려주시는 '내 방귀는 특별해' 책 이야기를 듣고,
부산울산경남 시민영상공모전에서 수상한 영화인 '두개의 시선' 을 보았답니다.
또 2010년 동안 진행해왔던 독서캠페인 '꿈꾸는 아마존-아마존 살리기 프로젝트' 시상식도 함께 진행되었지요.
행사가 끝날즘에는 행운권 추첨으로 많은 친구들이 선물을 타가기도 했지요.
한해를 마무리하는 12월이 되니 도서관 행사가 무척 풍성해진 것 같네요.
이번주 목요일에는 자원봉사자와 함께하는 송년의 밤 행사가 기다리고 있답니다!
또 다른 재미난 소식으로 찾아올게요~꿈꾸는 글나라 친구들! 건강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