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꿈꾸는 글나라 친구들!
크리스마스 연휴는 행복하게 잘 보냈는지 궁금하네요~
2010년도 이제 몇일 남지 않았고요~
본격적인 방학을 맞은 글나라 친구들에게 오늘 소개해주고 싶은 사람이 있어요.
바로 '시간을 정복한 사람' 이랍니다.
- 동물학, 철학, 역사학, 문학, 통계학 등 다양한 분야의 책을 무려 70여권이나 쓴 사람이에요.
- 100권 분량의 연구 논문을 발표한 사람이에요.
- 하루에 8시간 자고, 중요한 공연과 전시를 빠뜨리지 않고 본 사람이에요.
- 산책과 운동을 좋아했고, 사회활동에도 열심히 참여한 사람이에요.
이 모든 것을 가능하게 한 사람은 바로 구소련 곤충분류학자 '알렉산드르 류비셰프' 랍니다.
정말 대단하지요?
류비셰프는 26살이 되던 날부터 매년 시간계획표를 쓰기 시작하였다고 해요.
매 시간마다,
매 분마다 할일을 미리 기록하고
시간을 잘 썼는지 매일, 매 달마다, 매 년마다 평가하였다고 해요.
그래서 1분 1초도 헛되이 쓰지 않았다고 하네요.
짬짬이 쉬는 시간을 이용해서 여러 외국어를 마스터하기도 하였다네요.
어떤가요?
여러분도 새해에는 류비셰프처럼 시간을 잘 관리해서 보람된 1년을 보내기를 바래요!
[출처 : 이야기 속에 담긴 긍정의 한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