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꿈꾸는 글나라 친구들은 어떤 새해 다짐을 세웠나요? ^^
모두들 지난 해보다 더 나은 새해가 될 수 있도록 눈을 반짝이며 멋진 다짐들을 했으리라 믿어요!
새해가 되니,
'고도원의 아침편지' 에 소개되었던 글들 중에서, '꿈노트' 라는 말이 생각이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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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자칭
'꿈노트' 라고 부르는 공책을 갖고 있다.
그냥 보통 공책인데, 거기에다 내 희망과 꿈과
나를 고무하는 말과 생각들을 기록한다. 가끔 한적한 시간에
꿈노트를 뒤적거리며 3년, 4년, 5년 전에 써놓은 것들을 들여다본다.
어떤 것들은 당시엔 불가능한 듯 여겨졌지만 요즘은 오히려
시시할 정도다. 왜냐하면 나는 계속 꿈을 이루며
전진하고 있기 때문이다.
- 매튜 캘리의《위대한 나》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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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새해부터는 나만의 '꿈노트' 를 만들어 보는 것은 어떤가요?
내가 꿈꾸는 일들을 적어보는 것이지요!
내가 꿈을 이룬 모습들을 그려보는 것도 재미있겠네요.
또 내가 힘들때 보면, 힘이 날 수 있는 글과 그림들을 모아보는 것도 좋겠지요~!
그리고 묵은 한 해가 가고 새로운 한해가 오듯이,
꿈꾸는 글나라 도서관의 이용시간도 변화가 생겼답니다.
도서관 개관일이 화요일부터 토요일까지로 바뀌게 되었어요.
그리고 일요일과 월요일에는 도서관이 쉬게 되었답니다.
아쉬워하는 친구들이 많겠지만,
그 대신에 더 깨끗하고 정리된 도서관의 모습으로,
보다 충분한 준비로 더 즐겁고 멋진 도서관 행사들로 보답할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