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꿈꾸는 글나라 친구들~
여러분은 꿈을 가지고 있나요?
사서선생님은 어릴때 작가가 되고 싶다고 꿈을 꾸었었는데,
여러분은 어떤 꿈들을 마음속에 간직하고 있을지 궁금하네요~^^
오늘은 꿈이 있는 사람은 어떤 모습인지 잘 보여주는 이야기를 들려줄까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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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명의 벽돌공이 뙤약볕에 땀을 뻘뻘 흘리며 열심히 벽돌을 쌓고 있었어요.
하지만 그들의 표정은 모두 달랐어요.
한 벽돌공은 유난히 인상을 찌푸리고 있었어요.
지나가던 행인이 그에게 물었어요.
"지금 무슨 일을 하고 있나요?"
벽돌공이 답했어요.
"보면 모르시오? 벽돌을 쌓고 있어요."
행인은 무덤덤한 표정으로 일하고 있는 다른 벽돌공에게도 같은 질문을 던졌지요.
그는 "몰라서 묻는거요? 돈을 벌고 있지요."
그런데 나머지 한 사람의 표정은 사뭇 달랐어요.
그는 뭐가 좋은지 활짝 웃는 얼굴로 일하고 있었지요.
앞의 두 사람과 같은 질문을 받은 그가 답했어요.
"나는 지금 아름다운 성당을 짓고 있는 중이라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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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가요? 같은 일을 하는 3사람이지만,
어떤 마음을 가지는 가에 따라
얼굴표정도 다르고,
기분도 다르지요.
꿈을 가지고 있는 사람은 이처럼 행복하답니다.
지금 학교에서 공부를 배우고 있는 여러분에게 누군가가
"지금 무슨 일을 하고 있나요?"
라고 묻는 다면, 뭐라고 대답할건가요? 그리고 대답을 하는 여러분의 얼굴은 어떤 표정일까요?
꿈을 가진 여러분이라면,
꿈을 향해 나아가는 지금 이순간도 행복하겠지요?
그전까지는 아무생각없이 공부하고, 부모님이 선생님이 시켜서 했던 공부였다면,
지금부터는 나의 꿈을 위해서, 스스로 공부를 해보는 건 어때요?
그러면 하루하루가 더 뿌듯하고 행복해질거에요^^
아름다운 성당을 짓고 있는 그 벽돌공처럼 말이지요~
※ 출처 : '혼 창 통, 당신은 이 셋을 가졌는가?'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