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꿈꾸는 글나라 친구들!
오늘은 유난히 바람이 차가운 날이네요~
그렇지만 꿈꾸는 글나라에는 오늘도 많은 어린이 친구들이 찾아와
행복한 독서 시간을 가졌답니다.
혹시 추워서 도서관에 오지 못했던 친구들을 위해
오늘은 꿈꾸는 글나라의 하루를 들려드리고 싶네요.
오후 2시에는 '책으로 만나는 과학세상' 어린이 도서관 프로그램이 있었어요.
준비해온 풀, 가위, 색연필, 싸인펜으로
동식물의 겨울나기에 대한 책을 멋지게 완성하였어요.
오후 3시에는 '엄마와 함께하는 영어스토리텔링' 어린이 도서관 프로그램이 있었답니다.
흥겨운 영어노래를 함께 부르기도 하고,
선생님께서 들려주시는 영어동화책 이야기를 듣기도 하고,
마지막시간에는 영어동화로 재미있는 연극도 직접 해보았어요!
오후 4시에는 책읽어주기 시간과 초등독서클럽이 있었답니다.
오늘 꿈꾸는 글나라 아장아장방에서는 책읽어주기 시간이 있었답니다.
책읽어주기 선생님께서 '우정' 에 대한 책을 읽어주셨어요.
우치다 린타로의 '친구가 올까?'
앤서니 브라운의 '우리는 친구'
위의 두 책을 통해 진정한 친구는 어떤 친구인지, 우정은 어떠한것인지 느껴볼 수 있었답니다^^
같은 시간, 3층 독서치료실에서는 초등1~3학년 친구들이 함께하는 '앨리스 독서클럽' 이 한창이었지요.
오늘은 1월 독서클럽 퀴즈왕을 뽑는 날이었어요.
그동안 열심히 함께 읽었던 책으로 퀴즈대결을 펼쳤지요.
'퀴즈왕' 에게는 '퀴즈왕' 의 명예와 선물이 주어진답니다!
1월의 초등1~3학년 '퀴즈왕' 은 최혜린 학생이었어요! 축하합니다^^
내일은 또 무슨 재미있는 일이 생길까요?
집에서 쉬는 것도 좋지만, 때로는 도서관, 박물관, 미술관 등 밖으로 나가보세요.
새로운 추억을 쌓을 수 있을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