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꾸는 글나라 친구들!
아래에 설명하는 사람은 누구일지 알아맞춰 보세요!
9세 때 어머니가 죽었다.
9세 때부터 가게 점원으로 일했다.
초등학교를 다니다 그만두었다.
22세 때 일하던 가게에서 해고 당했다.
23세 때 빚을 얻어 친구와 가게를 차렸고, 친구가 죽는 바람에 큰 빚을 혼자 떠맡았다.
그 빚을 갚는 데 15년이 걸렸다.
30세 때 약혼녀가 갑자기 죽어버렸다.
35세 때 결혼했지만 아내가 성격이 못된 여자였다.
지방 하원의원에 출마하여 세 번이나 낙선했다.
어린 자식 셋이 병에 걸려 죽었다.
두 번 상원의원에 출마했으나 두 번 모두 낙선했다.
49세 때 부통령으로 출마했으나 또 낙선했다.
이 사람은 누구일까요?
바로 미국 16대 대통령 에이브러햄 링컨이다.
그는 수많은 고통과 좌절을 넘어 53세 때 마침내 미국 대통령에 당신되었다.
현재 미국인들이 가장 존경하는 대통령 1위는 링컨이다.
어떤가요? 지금 여러분이 평범하게 느껴져도, 실망스런 일들이 가득해도
나만 그런 것이 아니구나 라고 깨닫고, 힘을 내기를 바래요!
※ 참고도서 : 이야기 속에 담긴 긍정의 한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