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여름방학 [어린이 자원봉사자를 위한 체험 연수]를
8월 13일 토요일 삼랑진 토끼와 옹달샘에서 가졌습니다.
동물(토끼, 염소, 닭 등)과 식물(토마토, 고추 등)들과 함께하는 자연 체험 연수!
기대를 가지며 출발하였지요.
연휴라 그런지 교통체중으로 말미암아
토끼와 옹달샘에 늦게 도착했어요.
아! 짧은 시간이 얼마나 미웁던지요.
도심을 벗어나 자연을 온몸으로 느끼는 재충전의 시간을
가질 겨를도 없이 점심먹고
토끼, 거위, 다람쥐, 닭, 염소..
방울 토마토, 빨간고추, 초록고추..
각 서너명이 조가 되어 선생님과 몇군대 돌지도 못하고
으흐흑
짧은 시간에 책도 잠깐 봤죠
<똥떡> <싸개싸개 오줌싸개> <심심해서 그랬어>에
등장하는 준호, 영섭, 돌이를 만나보기도 했죠
그래도 오고 가는 버스 안에서
넌센스 퀴즈, 곤충 퀴즈, 터널 통과할때 숨참기,
가는 중에 특이한 사물 생각하기, 재미있는 이야기등
아쉬운듯 재미나는 시간이기도 했어요.
글나라 어린이 자원봉사자 여러분!
내년에는 <1박 2일> 어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