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2월 17일 제일어린이집에서 어린이 59명, 인솔자 3명, 총 62명이 도서관 견학을 왔습니다.
책 읽어주기 시간에는 조위자 선생님께서 " 몬스터와 함게하는 즐거운 크리스마스" 그림동화책을 읽어주셨습니다.
매월 도서관에 꾸준히 견학을 오는 제일어린이집 친구들이 올 한해 마지막까지 멋지게 장식해주었습니다. 또 한
도서관 이전에 마지막 견학팀이기도 하여 그 의미를 더 했습니다. 한 해 동안 쑥쑥 자라 예쁘게 성장해준 제일 어린이집
친구들이 기특하기도 하고 그 간 정이 많이 들어 서운한 가운데 제일어린이집측에서는 예쁜 담요를 선물로 주셔서
그 따뜻함이 더 한 자리가 되었습니다. 제일어린이집측에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새로 단장한 엄궁동 도서관에서
제일 어린이집 친구들과 지속적인 만남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수고해주신 선생님들께 감사드립니다.